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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홍준표 2강 구도 ‘검증 싸움’이 판세 가른다
━ [SPECIAL REPORT] 추석 이후 세상 - 대선 레이스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내년 3·9 대선이 1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.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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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락가락' 조성은, 출국 앞두고 이번엔 인터뷰 중단 선언
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지난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중앙포토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기획설 등 각종 논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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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조성은 마세라티 리스한 대표, 박지원 대표시절 대변인
2020년 2월 16일 조성은(33)씨. 연합뉴스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(33)씨에게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 리스를 제공한 정보통신(IT) 벤처기업 A사의 대표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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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민우의 시선]조성은을 진짜 키운 건 누군가
2017년 7월 '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' 사건과 관련 당시 국민의당 조성은 전 비대위원이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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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"손준성이 고발장 보낸 디지털 증거 있다…尹 검찰 사유화”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‘검찰 고발사주’ 의혹에 대해 “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을 사유화했다”는 취지로 주장했다.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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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또 롯데호텔 38층 간 조성은 "원장님 일정비어 짬낸 것"
“제가 박지원 원장님과 진짜 뭐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 거예요.”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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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은 "박지원 8월 2번 봤다…롯데호텔에 국정원? 몰랐다"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‘고발 사주’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는 16일 박지원 국정원장과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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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'고발사주' 첫 보도 며칠 앞두고도 조성은 만났다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박지원 국정원장과 '고발 사주'의혹의 언론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당초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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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은 “국정원법 위반 없어…직원들 임금 지급 전부 마쳤다”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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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근식 "박지원 '호랑이 꼬리' 길면 잡힌다, 국정원 개입 밝혀야"
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. 임현동 기자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"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마라, 윤석열 전 검찰총장하고 술 많이 마셨다"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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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특별한 시간' 동선 다 털리고 다 깐다…'SNS 국정원장' 논란
여권이 제기했던 '고발 사주' 논란의 불똥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으로 튀면서 정보 수장의 동선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. 어느 나라에서나 정보 당국 수장의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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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장에 '제3의 검사' 등장…'손준성 보냄' 고발장 작성자 누구
윤석열 전 검찰총장 '고발 사주'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13일 오전 CBS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에 출연해 지난해 4월 '손 준성 보냄'의 손준성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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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검이 총장 장모 변호기관인가"…與,'장모 문건'에 尹 맹폭
추미애 전 법무부장관(왼쪽)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. 뉴스1 “검찰권력을 가족비리 변호기관으로 활용한 ‘윤석열 사단의 비리’는 끝이 안보인다.”(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) 윤석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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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박지원, 조성은에 국가기밀 유출한 건 없는지도 조사해야"
국민의힘 대권주자 하태경 의원. 중앙포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박지원 국정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'고발 사주' 의혹의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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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박지원 만나기 전날 밤…조성은, 자료 106건 캡처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전격 입건에 맞서 국민의힘이 ‘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기획설’로 총반격에 나서면서 이른바 ‘고발사주’ 의혹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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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박지원 게이트' 고발에…조성은 "할말 없으니 앵무새같다"
“할 말이 없으니까 앵무새처럼 저런다.”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(33)씨는 1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. “야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할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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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김웅 의원실 다시 압수수색…김 의원 “가져간 것 하나도 없다”
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관들이 13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. 사진은 이준석 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김 의원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. 임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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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측 "조성은, SNS보면 박지원과 가까워…상의 안할리 없다"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측이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씨에 대해 “SNS를 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가깝다”며 “상의를 안 했을 리가 없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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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김웅 사무실 압수수색 재집행…김웅 “가져간 것 없다”
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진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.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‘고발 사주’ 의혹과 관련해 ‘고발장 전달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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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“尹과 손준성 특별한 관계” 野 “박지원·조성은 보도 전 만나”
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김부겸 총리가 권성동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‘고발 사주’ 의혹인가, 박지원 국정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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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은 “사람 좋아하고 정 많은 박지원에 송구…광풍 잡힐 것"
지난 2018년 1월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(현 국가정보원장)와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원회 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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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원 "체납자 조성은, 고급주택에 마세라티…느낌 확 온다"
[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]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른바 ’고발사주‘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(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)씨를 겨냥해 의심스러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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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“손준성 인사조치 검토했지만 조금 더 지켜볼 것”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3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직 당시 ’고발사주‘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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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“박지원, 조성은과 공모의혹 밝혀라…해명 불충분시 사퇴 경질 요구”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‘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’ 의혹과 관련, 박지원 국정원장 사퇴 또는 경질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. 이 대표는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“박지원